토지거래 올들어 첫 증가

토지거래 올들어 첫 증가

입력 1998-11-09 00:00
수정 1998-11-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분기 38만8,960건… 작년比 0.7% 늘어/제주·충남·전북順… 중소도시 두드러져

토지거래가 올들어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건설교통부가 8일 발표한 ‘3·4분기 토지거래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에 모두 38만8,960건의 토지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38만6,325건)보다 0.7%가 늘어났다.

거래 면적은 5억3,580만7,000㎡(1억6,236만3,600평)로 지난해 동기(4억8,993만8,000㎡)보다 9.4% 증가했다.

지역별 거래건수 증가율은 제주(22.1%) 충남(17.5%) 전북(16.3%) 전남(14.8%) 서울(12.2%) 경남(9.8%) 경기(3.8%) 부산(1.6%)의 순이었다.이 중에서도 중소도시의 토지거래가 활발해 지난해보다 필지기준으로 1.8%(면적 2.6%) 증가했다.특히 군단위 지역은 필지기준으로 8.9%(면적 16.6%)가 늘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계획구역안의 거래필지 수가 4.3%(면적 14.2%) 줄어든 반면 비도시 지역은 필지기준 10.4%(면적 16%)가 늘었다.<朴建昇 기자 ksp@seoul.co.kr>
1998-11-0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