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57환자 2∼3년전 있었다

O­157환자 2∼3년전 있었다

입력 1998-11-07 00:00
수정 1998-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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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 “2명 발생 1명 사망” 주장

장출혈성 병원성 대장균인 O­157균에 감염된 환자가 2∼3년전 부산에서 2명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부산대 의대에 따르면 지난 95년 6월 ‘용혈성 요독성 증후군’ 증세로 입원한 8세 남아의 가검물을 정밀검사한 결과 O­157균이 검출됐으며 이 남아는 2달간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는 것.

또 96년 7월에도 11세 남아가 같은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O­157균이 검출돼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 金英夫 교수(미생물학)는 이같은 사실을 지난 3월 국내 미생물학회지에 발표했으나 보건복지부에는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부산=李基喆 기자 leegi@seoul.co.kr>

1998-11-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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