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고향둔 경로자에 우선권/금강산 관광 이렇게

북한에 고향둔 경로자에 우선권/금강산 관광 이렇게

전경하 기자 기자
입력 1998-11-03 00:00
수정 1998-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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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희망일 1∼3차 모두 기록을/은행 관련상품 다양,대출도 가능

금강산 관광신청 전에 관광객 선발원칙,추첨요령,당첨확률 등을 따져봐야 한다.

현대는 관광 초기 신청자가 대거 몰릴 것을 예상,북한에 고향을 둔 경로고객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하면 출항희망일에 따라 관광신청자를 분류하고 선실정원에 맞춰 컴퓨터 추첨을 한다.

실향민이라면 이북5도청에서 발급하는 원적증명서을 제출하면 1순위다.객실수가 많은 선실등급을 적어내면 당첨가능성이 높다.오는 18일 첫 출항하는 현대 금강호에는 2인실 102개,3인실 131개,4인실 152개,5인실 20개가 있다.20일 첫출항하는 봉래호에는 2인실 245개,3인실 72개,4인실 47개가 있다.경로고객을 모시고 함께 간다면 동행인이 같은 선실을 이용하겠다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한쪽이 다른 선실등급을 선택했다 탈락하면 동반탈락하기 때문이다. 출항일은 1·2·3차를 다 적어내야 한다.그래야 2·3차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막상 당첨은 됐는데 돈이 없다면 은행을 이용하면 된다.현재 기업·한미·조흥·국민·외환은행,농협 등이 금강산 관련상품을 개발해놓고 있다.상품 금리는 연 9.5∼11%정도다.50세 이상 고객이면 0.5%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과 동시에 1,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위험에 대한 보험까지 무료로 가입을 해준다.여행경비를 환전할 경우 환전수수료가 50%정도 감면된다.<全京夏 기자 lark3@seoul.co.kr>
1998-11-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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