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법안 강화할것”/金 대통령 시민단체와 만찬

“인권법안 강화할것”/金 대통령 시민단체와 만찬

입력 1998-10-29 00:00
수정 199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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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 대통령은 28일 “인권법은 인권법답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그에 적합한 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해 국내외 인권단체들로부터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법무부의 인권법안을 강화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저녁 姜汶奎 한국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를 비롯한 주요 시민단체 대표 61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또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정치 경제 사회 환경 국민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적,경제적 지원을 위한 입법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고 朴仙淑 청와대부대변인이 전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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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은 지원책의 일환으로 시민단체 모금에 대한 면세와 우편물에 대한 요금할인 등을 들었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1998-10-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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