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서별 청렴지수 공개/高 시장 업무보고

서울시 부서별 청렴지수 공개/高 시장 업무보고

입력 1998-10-23 00:00
수정 199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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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규제 50%이상 폐지

고용창출을 위해 1조6,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공공투자사업이 조기에 발주된다.

高建 서울시장은 22일 시를 방문한 金大中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고용창출 효과가 큰 공공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高시장은 ‘생명의 나무 1,000만그루 심기’ 행사도 지속적으로 펼쳐 연인원 170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하매설물 지도작성,새주소표시제도,호적전산화 등의 업무도 조기에 추진해 연인원 134만명에게 일자리를 주겠다고 보고했다.

高시장은 또 일용직·생산직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주고 건설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재 중단·지연중에 있는 주택재개발과 도심재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高시장은 이와 함께 ‘제2의 건국’을 위해 시가 ‘새서울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高시장은 시정개혁을 위해 내년부터 ‘부서별 청렴도지수’를 측정,주기적으로 공개하고 법령에 근거가 없는 규제를 이달 말까지 모두 없애며 조례·규칙에 근거한 기존 규제도 50% 이상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춘선 서울시의원 “작은 실천 모여 서울 변화시켜”… ‘에코 원더랜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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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규제 신설을 억제하기 위해 현재 각 국·실이 시행하고 있는 규제를 내년 2월까지 등록토록 하는 규제등록제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金龍秀 기자 dragon@seoul.co.kr>
1998-10-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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