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잡지 발행 완전 개방/신문은 외국인투자 33%로/내년부터

책·잡지 발행 완전 개방/신문은 외국인투자 33%로/내년부터

입력 1998-10-22 00:00
수정 199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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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부터 서적출판업과 잡지 등 정기간행물발행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전면 개방된다.신문발행업은 현재 25%에서 33%로 개방폭이 확대된다.

또 내달 중 항공운수서비스업과 유선전신전화업 등 외국과의 지속적인 협상대상이 되는 업종 등을 제외한 상당수 업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전면 또는 부분 개방되거나 개방폭이 당초 예정보다 대폭 확대된다.

2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외국인투자 촉진을 위해 서적출판업 등 외국인 투자가 용이한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투자 개방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달 중 관련 부처의 의견을 모아 외국인 1인이 투자할 수 있는 업종과 개방폭을 확정,외국인투자 규정 고시,신문발행법과 정기간행물발행법 등을 각각 개정해 오는 99년 1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일본 만화·영화 등의 개방 방침에 맞추어 당초 내년 1월1일부터 50% 미만까지 허용키로 한 서적출판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한도를 100%로 확대,완전 개방하기로 했다.

또 당초 오는 99년 1월1일부터 현행 25%에서50%로 확대하기로 한 주간,월간지 등 정기간행물발행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한도를 역시 100%로 늘리기로 했다.<李商一 기자 bruce@seoul.co.kr>
1998-10-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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