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울리는 첼로 선율/鄭明和씨 내일 최초 공연

판문점 울리는 첼로 선율/鄭明和씨 내일 최초 공연

입력 1998-10-19 00:00
수정 1998-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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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에서 최초로 클래식음악회가 열린다.

KBS는 20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스위스캠프에서 특집 다큐 콘서트 ‘판문점 가는 길’(가제)을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세계적 첼리스트 鄭明和씨가 특별 출연,스위스 출신의 ‘까르미나 4중주단’과 함께 바흐의 ‘두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 음악회는 중립국감시위원회 스위스대표인 페터 슈테 장군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판문점콘서트는 그동안 여러 연주가들과 연주단체들이 열고 싶어했지만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성사되지 못했다.

KBS와 CNN은 연주회를 녹화해 추후 방영할 예정이다.<李鍾壽 기자 vielee@seoul.co.kr>

1998-10-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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