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백 우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정치 공백 우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입력 1998-09-24 00:00
수정 1998-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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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장 군수·구청장협의회는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갖고 여야간 공방으로 빚어지고 있는 정치공백 현상에 우려를 표명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경제회복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에 정치권에서 공방이 그치질 않아 산적한 민생현안법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는 등 개혁의 법적 뒷받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의 건국운동’에 적극 동참하고,경제난국 타개와 실업자 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와 재정확충을 위한 세제개편을 추진할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지금까지 임의단체였던 ‘전국 시장·군수 구청장협의회’는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통해 법적 단체로 인정을 받게 돼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공식 협의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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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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