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 전 대통령은 “여권이 추진중인 경제청문회에 결코 응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전대통령은 지난 10일 상도동 자택을 찾아온 한나라당의 辛相佑 국회부의장 등 부산지역 민주계 의원 6명과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11일 전했다.
金전대통령은 또 徐錫宰 의원 등 민주계 출신 국민신당 의원들과 국민회의 입당과 관련, “부산의원들이 국민회의로 가면 정치생명이 끝날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朴贊玖 기자 ckpark@seou.co.kr>
金전대통령은 지난 10일 상도동 자택을 찾아온 한나라당의 辛相佑 국회부의장 등 부산지역 민주계 의원 6명과 저녁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11일 전했다.
金전대통령은 또 徐錫宰 의원 등 민주계 출신 국민신당 의원들과 국민회의 입당과 관련, “부산의원들이 국민회의로 가면 정치생명이 끝날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朴贊玖 기자 ckpark@seou.co.kr>
1998-09-1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