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간 결연… 시설투자·인터넷 공동 홍보/엄대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달 방북 추진
이르면 이달중 국립공원관리공단 嚴大羽 이사장(51) 일행 6명이 남북한간 국립공원 교류협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
嚴이사장은 10일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평양에서 북한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강순 참사관과 산림과학원(우리나라 산림청에 해당) 당국자들을 만나 남북한 명산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이를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공단측은 이번 방북을 통해 북측에 공원 경영기법과 편의시설센터 운용기술 등을 이전해 주는 한편 시설투자도 계획하고 있다.또 남북한 명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북측과 인터넷 공동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측은 이와 함께 남북한 명산의 생태보전을 위한 모니터링 교류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嚴이사장 일행은 최근 북한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통일부에 방북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통일부로부터 嚴이사장 일행의 방북신청에 대한 의견개진 요청을 받았다”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제출한 대북사업계획서의 내용과 사업비 조달방안 등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嚴이사장은 이들과의 회동에서 ▲금강산에 이동화장실 100개 지원 ▲지리산백두산 등 남북한 국립공원간 자매결연 ▲남북한 국립공원 공동 사진첩 제작 ▲금강산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한 농약과 기술 제공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이르면 이달중 국립공원관리공단 嚴大羽 이사장(51) 일행 6명이 남북한간 국립공원 교류협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
嚴이사장은 10일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평양에서 북한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강순 참사관과 산림과학원(우리나라 산림청에 해당) 당국자들을 만나 남북한 명산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이를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공단측은 이번 방북을 통해 북측에 공원 경영기법과 편의시설센터 운용기술 등을 이전해 주는 한편 시설투자도 계획하고 있다.또 남북한 명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북측과 인터넷 공동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측은 이와 함께 남북한 명산의 생태보전을 위한 모니터링 교류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嚴이사장 일행은 최근 북한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통일부에 방북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통일부로부터 嚴이사장 일행의 방북신청에 대한 의견개진 요청을 받았다”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제출한 대북사업계획서의 내용과 사업비 조달방안 등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嚴이사장은 이들과의 회동에서 ▲금강산에 이동화장실 100개 지원 ▲지리산백두산 등 남북한 국립공원간 자매결연 ▲남북한 국립공원 공동 사진첩 제작 ▲금강산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한 농약과 기술 제공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1998-09-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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