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규모 41조원… 9,000억규모 자본금 확충 추진
하나은행과 보람은행이 8일 합병을 공식 선언한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두 은행은 8일 상오 10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金勝猷 하나은행장과 具滋正 보람은행장이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합병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10월 중순쯤 확대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합병승인을 위한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4일 합병은행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두 은행이 합병하면 자산규모는 41조원대로 커진다. 합병은행은 하나은행의 등기를,은행명칭은 두 은행 중 상호가치가 높은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 합병은행의 초대 행장은 현 하나은행장이 맡게 되며,具 보람은행장은 퇴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도 하나은행 쪽에서 맡는다. 두 은행은 합병후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0%를 맞추기 위해 정부의 공적자금 지원 4,000억원과 보람은행 대주주의 증자 2,000억원,차입 2,000억원 등 총 8,000억∼9,000억원 규모의 자본금 확충을 추진키로 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하나은행과 보람은행이 8일 합병을 공식 선언한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두 은행은 8일 상오 10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金勝猷 하나은행장과 具滋正 보람은행장이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합병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10월 중순쯤 확대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합병승인을 위한 임시주총을 거쳐 내년 1월4일 합병은행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두 은행이 합병하면 자산규모는 41조원대로 커진다. 합병은행은 하나은행의 등기를,은행명칭은 두 은행 중 상호가치가 높은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 합병은행의 초대 행장은 현 하나은행장이 맡게 되며,具 보람은행장은 퇴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도 하나은행 쪽에서 맡는다. 두 은행은 합병후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0%를 맞추기 위해 정부의 공적자금 지원 4,000억원과 보람은행 대주주의 증자 2,000억원,차입 2,000억원 등 총 8,000억∼9,000억원 규모의 자본금 확충을 추진키로 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9-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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