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한 IMF”/승용차 통행량 예년수준으로

“망각한 IMF”/승용차 통행량 예년수준으로

입력 1998-09-07 00:00
수정 1998-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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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유가인하이후 꾸준히 증가/남산터널 하루 평균 7만7,000대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가 시작되면서 눈에 띄게 줄었던 주요도시의 승용차 운행이 최근 예년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국 시·도에 따르면 서울 남산 1·3호 터널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IMF 사태 전인 지난해 11월 7만7,000대 수준에서 지난 1∼2월에는 7만4,000대 수준으로까지 감소했으나 3월 이후 유가 인하와 함께 통행량이 늘기 시작,7월말 현재 다시 예년수준인 7만7,000대로 증가했다.

부산의 경우도 3개 유료도로의 통행량이 지난해 11월 하루평균 22만4,000대이던 것이 지난 2월에는 18만6,000대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7월에는 21만대로 예년수준에 육박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 7대 도시 도심지역의 하루 평균 자동차 주행속도는 그동안 계속 악화돼오다 지난해부터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이 시속 14.1㎞로 가장 느렸고 광주가 30.85㎞로 가장 빨랐다.서울은 16.85㎞,대구 18.68㎞,대전 23.50㎞,부산 24.01㎞,울산 28.70㎞였다.<전국 종합>

1998-09-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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