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北 미사일 공동대응/千 국방·洪 외무 잇단 訪日

韓·美·日 北 미사일 공동대응/千 국방·洪 외무 잇단 訪日

입력 1998-09-02 00:00
수정 1998-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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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방실무자회의 곧 개최/경협·금강산관광은 예정대로/통일장관회의

정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강행한 사실을 중시,미국·일본 등 관련국과 유엔 등 국제기구와의 공조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안보와 화해협력을 병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북 정책의 기조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1일 상오 통일부 등 15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들어 처음으로 열린 통일관계장관회의는 대포동미사일 발사 등 최근의 북한동향을 협의,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관련기사 3면>

한 당국자는 회의를 마친 뒤 “지난 31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사건이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정부의 대북 정책 추진에 결코 이롭지는 않은 것으로 전망한다”며 “그러나 현재로선 각종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당국자는 특히 “금강산관광 사업이나 경수로지원 사업 등을 중단하거나 속도조정하는 방안은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洪淳瑛 외교통상부 장관은 3일 일본을 방문,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외무장관과 회담을 열어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따른 양국의 외교적 대응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具本永 朱炳喆 기자 kby7@seoul.co.kr>
1998-09-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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