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는 31일 현대자동차 농성기간중 폭력사태를 일으킨 朴병석 노조 사수대장 겸 노조 산업안전부장(32)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朴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파업기간 동안 노조 사수대장을 맡은 뒤 사수대원들이 공장에 들어가 사무실 집기를 부수고 관리자를 폭행케 하는 등 사내 폭력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울산=姜元植 기자 kws@seoul.co.kr>
朴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파업기간 동안 노조 사수대장을 맡은 뒤 사수대원들이 공장에 들어가 사무실 집기를 부수고 관리자를 폭행케 하는 등 사내 폭력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울산=姜元植 기자 kws@seoul.co.kr>
1998-09-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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