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30일 불법파업을 주도한 만도기계 노조위원장 黃聖根씨(33)를 업무방해 혐의로,노조 산업안전국장 金종일씨(31) 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黃씨는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정리해고 방침을 통보해왔다며 지난 17일 불법파업을 벌인 혐의다.또 金씨 등은 경찰이 黃씨를 연행할 때 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李天烈 기자 sky@seoul.co.kr>
경찰에 따르면 黃씨는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정리해고 방침을 통보해왔다며 지난 17일 불법파업을 벌인 혐의다.또 金씨 등은 경찰이 黃씨를 연행할 때 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李天烈 기자 sky@seoul.co.kr>
1998-08-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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