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윈스키 보고서 내용 뭘까 관심 집중/스타 검사 새달 의회 제출

르윈스키 보고서 내용 뭘까 관심 집중/스타 검사 새달 의회 제출

입력 1998-08-28 00:00
수정 1998-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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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고 싶을만큼 변태적인 내용 묘사될것”/클린턴 변호팀 반박보고서 검토 등 초긴장

【워싱턴·에드가타운(미국)외신 종합】 클린턴 미국 대통령 성추문사건을 다룬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의 ‘르윈스키 보고서’가 새달 의회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용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위크지는 보고서에 사람들이 “읽다가 집어 던지고 싶을 만큼 충격적인 변태적 내용이 묘사될 것”이라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일 가능성을 암시했다.일부 정치분석가들도 클린턴의 직무수행에 대한 국민 선호도가 보고서 공개와 함께 단숨에 곤두박질칠 것이라고 점쳤다.

클린턴 대통령 변호팀은 이에 맞서 스타보고서를 반박하는 자체보고서 의회제출을 검토하는등 초 긴장상태에 들어갔다.

스타검사는 300쪽 분량 보고서에서 클린턴의 위법행위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제시에 주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르윈스키 육성고백 테이프,르윈스키 드레스 등 관련 증거물을 모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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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17일 ‘부적절한 성관계’ 시인 TV연설 이후 첫 대중연설을 27일 계획하고 있다고 배리 토이브 대변인이 밝혔다.클린턴 대통령은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마서스 비녀드 휴양지에서 약 비행기로 한 시간 떨어진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서 학교의 안전을 주제로 연설하게 된다.대변인은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이 17일 TV연설로 인한 파문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1998-08-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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