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무 11건 민간에 넘긴다/행자부

국가사무 11건 민간에 넘긴다/행자부

입력 1998-08-26 00:00
수정 1998-08-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애판정 등 내년 상반기중 이양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민간의료기관의 진단결과만으로 장애인 판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11건의 국가 및 지방사무가 민간에 완전히 이양된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전국의 시·도로부터 민간에 이양할 사무 1,040건 가운데 11건은 완전히 민간에 이양할 수 있는 사무로 파악됐다고 밝혔다.11건은 보건복지부 사무가 8건으로 가장 많고 건설교통부 2건,해양수산부가 1건이다.

행자부는 나머지 1.029건의 경우 이달말까지 사무 관장 중앙부처 등에 지방 이양 가능 여부를 확인한뒤, 이양이 가능한 사무는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지방에 이양할 방침이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민간에 사무를 이양하는 것은 민간의 자율성을 신장하는 한편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라면서 “지방에 이양해야 할 사무를 관장하는 부서에서 이양에 반대한다 하더라도 강제로 이양을 결정할 수 있는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에 관한 촉진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면 12건의 사무 이양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모두 넘길 수있다”고 밝혔다.<朴賢甲 기자 eagleduo@seoul.co.kr>

1998-08-2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