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투신고객 최고 1,000만원까지 지급/투신업계 원금보장 지원

한남투신고객 최고 1,000만원까지 지급/투신업계 원금보장 지원

입력 1998-08-22 00:00
수정 1998-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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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4일부터 한남투신증권 고객의 신탁재산을 최고 1,000만원까지 한남투신 본·지점에서 지급해 주도록 했다.환매자금 지원을 위해 한남투신을 인수하는 대한투신에 투자안정기금 5,000억원과 증권금융채권 발행자금 2조원을 각각 연 8%와 6.5%의 저리로 빌려주기로 했다.

조흥은행이 거평그룹에 대출해 주면서 담보로 확보한 거평그룹 관련주식 500억∼560억여원 가운데 400억여원을 회수해 한남투신이 보유한 거평의 부실 채권과 맞바꿀 방침이다.

그래도 고객원본을 보장해 주지 못할 경우 투신업계자율결의로 지원토록 해 사실상 원금을 보장해 주도록 했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1998-08-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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