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고가도로 오늘 완전 개통/상호 7시부터

청계고가도로 오늘 완전 개통/상호 7시부터

입력 1998-07-27 00:00
수정 1998-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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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보수공사로 3년11개월동안 차량통행이 통제돼 온 서울 청계고가도로가 27일 완전 개통돼 왕복 4차로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26일 “청계고가 상부 보수공사와 차선 도색작업이 끝나 내일 상오 7시부터 남산 1호터널∼광교∼마장동간 5.86㎞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청계고가의 전면 또는 부분적인 교통통제로 고통을 겪어온 서울 동북부지역과 종로 청계로 등 인근 도심지역을 드나드는 차량의 불편이 덜어지게 됐다.

시는 청계고가 완전개통과 함께 지난 88년 11월부터 왕복 5차선으로 운영해 온 고가의 가변차로제를 폐지하고 왕복 4차로로 운영하기로 했다.

청계고가는 차로 너비가 좁고 곡선부분이 많아 차량충돌 등의 사고가 자주 발생,가변차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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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년 말까지 청계고가의 교각 등 하부구조물 보수·보강공사 및 도장작업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鄭基洪 기자 hong@mail.seoul.co.kr>
1998-07-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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