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교사 잡무 크게 준다/李 교육

초·중 교사 잡무 크게 준다/李 교육

입력 1998-07-23 00:00
수정 1998-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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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교육계획’ 등 보고서 폐지 지시

이번 2학기부터 초·중등 교원의 잡무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李海瓚 교육부 장관은 22일 경남교원연수원에서 가진 ‘장관과 교사와의 대화’에서 “교육현장의 변화를 가속화화고 교원의 개혁동참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교원의 잡무를 대폭 줄이는 한편 초·중등교원에게도 전문직종에 맞는 연구활동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선 학교에서는 공문서 유통량이 연간 2,000∼3,000여건에 이르는데 따라 교원들의 업무부담이 과중해 실제 교육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공문서 감축을 거듭 요구해왔다.

이에 앞서 金大中 대통령도 지난 1일 교육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교원의 잡무 경감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월별학생 변동상황 보고,불법과외 예방 및 단속계획,방학중 교육계획 보고 등 불필요한 주기적 현황보고를 폐지키로 했다.



교육부는 올 해 이미 지원된 25억3,000만원 외에 50억원의 특별예산을 배정,교원들의 교과연구활동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吳豊淵 기자poongynn@seoul.co.kr>
1998-07-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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