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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李聖宰 4단이 曺薰鉉 패왕을 막판으로 몰아 넣으며 타이틀 획득에 한발 다가섰다.李 4단은 15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서울신문사 주최 33기 패왕전도전 5번기 2국에서 흑으로 반집승을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다.李 4단은 남은 세판중 한판만 이기면 패왕을 차지하게 된다.
李 4단은 이날 승리로 曺 9단과의 통산전적에서 4승3패로 앞서 나가며 생애 첫 타이틀 등극을 눈앞에 두게 됐다.<任泰淳 기자 stslim@seoul.co.kr>
1998-07-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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