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중 은행 대출금리가 평균 0.5%포인트 일제히 내릴 전망이다. 최근의 예금금리 인하에 따른 것으로 IMF 체제 이후 기업과 가계에 대한 대출금리가 내리기는 처음이다.
7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 조흥 신한 한일 등 대형 시중 은행들은 현재 11.5%인 대출 우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방안을 확정,시행시기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가계대출 금리는 만기와 신용도에 따라 은행별 15∼18.5%에서 14∼17% 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후발 시중은행도 연속적으로 대출금리를 낮출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신금리 인하에 따라 대출 우대금리를 0.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예금과 대출금리 체계가 달라 예금금리에 맞춰 대출금리를 바로 낮출 수는 없으나 빠르면 다음 주에 대출금리를 인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7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 조흥 신한 한일 등 대형 시중 은행들은 현재 11.5%인 대출 우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방안을 확정,시행시기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가계대출 금리는 만기와 신용도에 따라 은행별 15∼18.5%에서 14∼17% 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후발 시중은행도 연속적으로 대출금리를 낮출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신금리 인하에 따라 대출 우대금리를 0.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예금과 대출금리 체계가 달라 예금금리에 맞춰 대출금리를 바로 낮출 수는 없으나 빠르면 다음 주에 대출금리를 인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白汶一 기자 mip@seoul.co.kr>
1998-07-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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