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은 가족이 사실 확인
6·25전쟁 때 실종됐거나 전사 처리된 국군 중 북한에 포로로 억류돼 있는 사람 35명의 인적사항이 처음으로 발표됐다.
MBCTV는 25일 상오10시부터 생방송한 특별기획 프로그램 ‘국군포로’에서 강노원씨(경북 달성 출신,키 작고 하사 출신)등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남한에 있는 가족에 의해 사실임이 확인돼 명단의 신빙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프로에는 지난해 12월 북한을 탈출한 梁珣容씨가 출연,방송이 진행되는 5시간 동안 자신이 만나거나 간접적으로 들은 국군 포로 한사람 한사람에 관한 기억을 되살려냈다.
MBCTV는 26일에도 상오10시부터 5시간동안 생방송을 하며 명단 10명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한편 담당PD 金學永씨는 “이 명단은 梁씨가 탈출 직후 이미 국방부에 밝힌 내용인데,국방부에서 발표를 미뤄왔다”고 밝혔다.<李鍾壽 기자 vielee@seoul.co.kr>
6·25전쟁 때 실종됐거나 전사 처리된 국군 중 북한에 포로로 억류돼 있는 사람 35명의 인적사항이 처음으로 발표됐다.
MBCTV는 25일 상오10시부터 생방송한 특별기획 프로그램 ‘국군포로’에서 강노원씨(경북 달성 출신,키 작고 하사 출신)등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남한에 있는 가족에 의해 사실임이 확인돼 명단의 신빙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프로에는 지난해 12월 북한을 탈출한 梁珣容씨가 출연,방송이 진행되는 5시간 동안 자신이 만나거나 간접적으로 들은 국군 포로 한사람 한사람에 관한 기억을 되살려냈다.
MBCTV는 26일에도 상오10시부터 5시간동안 생방송을 하며 명단 10명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한편 담당PD 金學永씨는 “이 명단은 梁씨가 탈출 직후 이미 국방부에 밝힌 내용인데,국방부에서 발표를 미뤄왔다”고 밝혔다.<李鍾壽 기자 vielee@seoul.co.kr>
1998-06-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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