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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AP AF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들은 24일 밤(현지시간) 86년 이후 최저로 떨어진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7월1일부터 하루 135만5,000배럴의 석유를 추가 감산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OPEC 대변인은 지난 3월 하루 124만5,000배럴의 감산조치를 취한데 이어 추가감산에 합의함으로써 OPEC의 총감산 규모는 하루 260만배럴로 늘었으며 러시아와 멕시코 등 비(非)OPEC 산유국의 감산까지 포함하면 산유국 전체의 감산규모는 310만배럴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번 추가 감산조치는 내달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1998-06-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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