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땐 강경 대처”/공사측

“지하철 파업땐 강경 대처”/공사측

입력 1998-06-10 00:00
수정 1998-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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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조원 동원 비상근무체제 마련/서울시도 수송대책 수립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9일 노조의 11일 파업결의와 관련,중앙노동위원회가 임·단협 협상안을 조정중에 있어 이 기간동안의 파업은 불법이며 파업에 돌입하면 법과 사규에 따라 고소 및 고발,손해배상 청구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孫長鎬 지하철공사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노조측이 요구하는 총액임금 평균 7.81% 임금인상 요구는 국가적 경제위기로 인한 승객감소,환율 및 금리인상,도시철도공채 매출부진 등으로 인한 재원부족으로 수용이 불가하다”면서 “국민 고통분담 동참 차원에서도 노조의 파업결의는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파업에 대비,간부사원과 비노조원 등 4,800여명을 비상동원하고 역사에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하기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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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 파업에 대비해 시내버스 23개 노선 525대를 임시운행토록 하고,개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할 계획이다.<鄭基洪 기자 hong@seoul.co.kr>

1998-06-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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