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노사정위원회(위원장 金元基)가 3일 서울 여의도 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진 데 이어 1차 전체회의를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金大中 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노사정위에서 활동할 노·사·정 및 정당,공익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역사적 사명에 부응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기 노사정위는 1기의 합의사항 이행점검과 함께 △근로자추천 사외이사제 도입 등 경영참가법 제정 △기업회계기준의 국제화 등 재벌개혁 △근로시간 단축 모델 개발 △일용근로자 고용보험 적용 확대 등을 다루게 된다.<梁承賢 禹得楨 기자 yangbak@seoul.co.kr>
金大中 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노사정위에서 활동할 노·사·정 및 정당,공익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역사적 사명에 부응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기 노사정위는 1기의 합의사항 이행점검과 함께 △근로자추천 사외이사제 도입 등 경영참가법 제정 △기업회계기준의 국제화 등 재벌개혁 △근로시간 단축 모델 개발 △일용근로자 고용보험 적용 확대 등을 다루게 된다.<梁承賢 禹得楨 기자 yangbak@seoul.co.kr>
1998-06-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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