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격·흑색선전 일삼는 사람 배척/고를 수 없을땐 정당 등 고려 투표 당부
6·4 지방선거는 4대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선거에 관심이 많은 유권자들도 후보의 됨됨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중앙선관위는 1일 유권자들이 참고 할 수 있는 후보선택 요령을 내 놓았다.전국의 일선 동사무소 및 각급 행정 기관등에 배포되는 ‘선거 관리보’를 통해 제시했다.
‘이런 후보에게는 표를 주지 말자’는 제목의 이 자료에서는 우선 입만 열면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을 일삼는 후보를 배척 후보로 꼽았다.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정책·정견 대결을 실종케해 선거판 전체를 혼탁하게 만든다는 설명이다.두번째는 돈을 많이 쓰는 후보다.당선된 뒤에도 공금을 손대고,공사발주를 하면서 비리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대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지역 일꾼으로 뽑아 달라고 주문한다.셋째는 선거법을 지키지 않는 후보를 꼽았다.기본질서를 지킬 수 없는 사람은 후보의 자격이 없으며 당선 된 뒤에도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는 원칙론을 곁들였다.네번째는 선심행정 인기행정으로 예산을 낭비한 후보다.특히 현직 단체장으로 출마한 후보와 과거 관직에 몸담았던 후보를 선택 할 때는 우선적으로 고려할 선택 포인트다.다섯 번째는 가정 등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 후보다.지역 대표로 파렴치한은 안되며 생활이 건전해야 한다는 당위론적인 이유에서다.
선관위 관계자는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을 때에는 우선적으로 이런 사항을 고려하고 그래도 후보를 고를 수 없을 때는 후보가 속한 정당,학력 및 경력,업무 추진능력,지역발전 공헌여부,출신지역 등을 살펴서라도 후보를 선택해 달라”면서 “기권을 하지 말고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姜東亨 기자 yunbin@seoul.co.kr>
6·4 지방선거는 4대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선거에 관심이 많은 유권자들도 후보의 됨됨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중앙선관위는 1일 유권자들이 참고 할 수 있는 후보선택 요령을 내 놓았다.전국의 일선 동사무소 및 각급 행정 기관등에 배포되는 ‘선거 관리보’를 통해 제시했다.
‘이런 후보에게는 표를 주지 말자’는 제목의 이 자료에서는 우선 입만 열면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을 일삼는 후보를 배척 후보로 꼽았다.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정책·정견 대결을 실종케해 선거판 전체를 혼탁하게 만든다는 설명이다.두번째는 돈을 많이 쓰는 후보다.당선된 뒤에도 공금을 손대고,공사발주를 하면서 비리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대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지역 일꾼으로 뽑아 달라고 주문한다.셋째는 선거법을 지키지 않는 후보를 꼽았다.기본질서를 지킬 수 없는 사람은 후보의 자격이 없으며 당선 된 뒤에도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는 원칙론을 곁들였다.네번째는 선심행정 인기행정으로 예산을 낭비한 후보다.특히 현직 단체장으로 출마한 후보와 과거 관직에 몸담았던 후보를 선택 할 때는 우선적으로 고려할 선택 포인트다.다섯 번째는 가정 등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 후보다.지역 대표로 파렴치한은 안되며 생활이 건전해야 한다는 당위론적인 이유에서다.
선관위 관계자는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을 때에는 우선적으로 이런 사항을 고려하고 그래도 후보를 고를 수 없을 때는 후보가 속한 정당,학력 및 경력,업무 추진능력,지역발전 공헌여부,출신지역 등을 살펴서라도 후보를 선택해 달라”면서 “기권을 하지 말고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姜東亨 기자 yunbin@seoul.co.kr>
1998-06-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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