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예금신탁공사 설립 추진/은행 부실채권 전담…관리도 대폭 강화

中 예금신탁공사 설립 추진/은행 부실채권 전담…관리도 대폭 강화

입력 1998-05-18 00:00
수정 1998-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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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AFP 연합】 중국은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위앤(元)화의 단계적완전 태환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금융계 고위 인사가 14일 밝혔다.

국가개발은행의 천위앤(陳元) 행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98 차이나 포럼’에 참석,이같이 말하면서 은행의 부실채권 문제를 담당할 ‘예금신탁공사(RTC)’ 같은 기구를 설치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행장은 중국이 외국은행의 진출을 확대시키는 한편 이들이 위앤화로 더 많이 영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금융 거래 감독과 부당한 관행에 대한 처벌도 강화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아시아 경제위기가 중국 금융계로 하여금 신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거듭 깨닫게 했다”면서 은행 부실채권 처리 방침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부실채권 처리를 강화해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밝혔다.

1998-05-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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