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쿠데타로 권력 장악뒤 30여년 집권/수하르토 누구인가

65년 쿠데타로 권력 장악뒤 30여년 집권/수하르토 누구인가

입력 1998-05-15 00:00
수정 1998-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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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연합】 수하르토 대통령은 30여년간의 장기집권으로 인도네시아를 이끌어온 인물.지난 3월10일 국민협의회(PCA) 대회에서 7선 대통령으로 선출돼 경제난의 풍랑에 허우적거리는 ‘인도네시아호(號)’를 조타해왔다.

군부의 강력한 지지를 기반으로 재집권했으나,취임을 전후해 계속돼온 소요와 폭동으로 곤욕을 겪어 왔다.

오는 6월로 77세가 되는 그는 65년 반공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했다.그후 석유와 가스산업의 수익을 이용해 지난해 통화위기가 촉발되기 전까지만해도 연평균 7%의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해왔다.이런 경제실적 덕분에 ‘개발의 아버지’로 국민들의 추앙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6명의 자녀들이 자동차와 석유화학,은행 등 국가의 기간산업을 장악한 재벌로 급성장한데다 정치권력까지 장악하려 해 끊임없는 부정·부패 시비를 일으켜 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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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부정부패는 결국 지난해 7월 루피아화 폭락과 그로 인한 물가폭등으로 이어졌으며,IMF로부터 긴급수혈을 받아야 하는 사태를 초래하고야 말았다.경제가 엉망이 되자 폭동과 소요사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학생과 재야세력들은 수하르토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게 됐다.

1998-05-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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