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 AFP 연합】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대통령은 11일 기존에 약속한 10억달러 외에 2억5천만달러를 추가로 인도네시아에 대출할 뜻을 밝혔다고 베르나마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15개 개발도상국(G15)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마하티르 대통령이 이날 카리오에서 이같은 추가지원 의사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지난주 인도네시아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그 액수는 분명히 하지 않았다.
통신은 15개 개발도상국(G15)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마하티르 대통령이 이날 카리오에서 이같은 추가지원 의사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지난주 인도네시아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그 액수는 분명히 하지 않았다.
1998-05-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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