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수로비 일부 부담 검토”/美 국무부 대변인

“北 경수로비 일부 부담 검토”/美 국무부 대변인

입력 1998-05-11 00:00
수정 1998-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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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련 품목 대상

【워싱턴 연합】 미국 정부는 8일 총 52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대북 경수로 공사비의 일부를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폴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은 향후 경수로 공급계획에서 안전성과 관련된 품목의 재원을 부담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폴리 대변인은 “미국의 경수로 공사비 부담을 위해 미 의회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8일 성동구보훈회관에서 성동구 내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엽제전우회 성동구지회 ▲상이군경회 성동구지회 ▲6·25참전유공자회 성동구지회 ▲월남전참전자회 성동구지회 ▲광복회 성동구지회 등 5개 보훈단체 회장단과 성동보훈회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원들의 복지 향상, 지원 제도 개선, 생활 여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 의원은 그동안 보훈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해왔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후손의 책무”라며 “오늘 청취한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미국 정부가 일부나마 경수로 공사비를 부담할 용의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폴리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이 부담할 공사비의 규모나 비율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998-05-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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