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海瓚 교육부장관은 7일 선천성 골형성 부전증을 앓으면서도 올해 고입 검정고시에서 각각 전국 수석과 부산 지역 3등을 차지한 張旭(23·경남 김해시 한림면 장방리)·薰씨(21) 형제에게 50만원 상당의 어학학습기 1대를 선물했다.
아울러 특수교육진흥법에 따라 특수교사가 張씨 형제의 가정을 방문,순회교육을 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했다.
張씨 형제는 어렸을 때부터 잘못 움직이면 뼈가 부서지는 선천성 골형성 부전증에 걸려 20년 동안 누워 생활하고 있다.<朴弘基 기자>
아울러 특수교육진흥법에 따라 특수교사가 張씨 형제의 가정을 방문,순회교육을 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했다.
張씨 형제는 어렸을 때부터 잘못 움직이면 뼈가 부서지는 선천성 골형성 부전증에 걸려 20년 동안 누워 생활하고 있다.<朴弘基 기자>
1998-05-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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