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아스팔트 광장/8천평 규모 집회장소로 활용/서울시

여의도에 아스팔트 광장/8천평 규모 집회장소로 활용/서울시

입력 1998-05-08 00:00
수정 1998-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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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공원에 10만명이 모일 수 있는 아스팔트 광장이조성된다.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 워터 잡페어’ 참석… “물산업 인재·기업 함께 성장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마포1,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서울 워터 잡페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박람회장을 둘러보며 물산업 기업의 주요 기술과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채용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올해 첫선을 보인 ‘2026 서울 워터 잡페어’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그리고 물산업 유관 기관과 단체,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뜻깊게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시공·건설, 설계·엔지니어링, 관망·운영관리, 수질·계측·소프트웨어 등 총 8개 분야에서 103개 기관이 자리를 함께하며, 물산업 분야 기업들과 인재들이 활발히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박람회가 단지 인력을 채용하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물산업 전반에 유능한 인재들이 유입되어 기업과 인력이 동반 성장하는 튼튼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서 물산업 환경이 급격하게 변모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차세대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실무형 전문인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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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金大中 대통령이 지난 달 29일 서울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의도광장 공원화사업으로 서울시는 광장이 없는 도시가 됐다”는 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여의도 공원화 계획을 일부 수정해 아스팔트 광장 8천평을 조성,롤러스케이트장은 물론 집회 장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롤러스케이트장으로 계획된 이 광장은 아스팔트로 포장한 뒤 중간 중간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었으나 시는 최근 나무심는 계획을 백지화했다.시 관계자는 “KBS본관 앞에 만드는 아스팔트 광장과 한강고수부지 쪽 6천평에 조성되는 잔디광장을 포함하면 여의도 공원에는 모두 1만4천평의 광장이 조성된다”면서 “1백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대규모 군중 집회는 불가능하지만 10만명이 모이는 집회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광장으로서 충분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姜東亨 기자>

1998-05-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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