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建 전 총리가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위해 빠르면 2일 국민회의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국민회의는 高 전 총리가 입당하는대로 8일 잠실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시지부 대의원대회를 열어 高 전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할 방침이다.<관련기사 5면>
이에 앞서 국민회의 韓光玉 부총재는 1일 “서울시장 후보등록을 철회한다”면서 “앞으로 무엇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인가를 찾아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그 길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大中 대통령은 30일 저녁 청와대로 韓부총재를 불러 서울시장 후보공천문제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陳璟鎬 기자>
이에 앞서 국민회의 韓光玉 부총재는 1일 “서울시장 후보등록을 철회한다”면서 “앞으로 무엇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인가를 찾아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그 길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大中 대통령은 30일 저녁 청와대로 韓부총재를 불러 서울시장 후보공천문제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陳璟鎬 기자>
1998-05-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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