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할머니 영구 귀국길에/어제 프놈펜 떠나

훈할머니 영구 귀국길에/어제 프놈펜 떠나

입력 1998-05-01 00:00
수정 1998-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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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AFP 연합 특약】 일본군 위안부로 캄보디아에서 53년간을 보내다 지난해 혈육을 되찾은 훈할머니(한국명 李南伊·73)가 영구 귀국을 위해 30일 프놈펜을 떠나 서울로 향했다. 훈할머니는 이날 캄보디아의 가족 등 70여명의 프놈펜소재 한국 교민들의 전송을 받은후 서울로 향했다.훈할머니는 지난해10월 한국국적을 회복했으며 이달초 캄보디아정부의 국적 말소조치에 이어 한국대사관의 비자 발급 등의 귀국 수속을 밟아왔다.

경남 마산이 고향인 훈할머니는 지난 43년 일제에 의해 위안부로 캄보디아에 끌려온 뒤 캄보디아에 잔류해 왔다.

1998-05-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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