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장관 金慕妊씨

보건복지장관 金慕妊씨

입력 1998-05-01 00:00
수정 1998-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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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 대통령은 30일 재산공개 파문으로 사퇴한 朱양자 전 보건복지부장관 후임에 金慕妊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을 임명했다고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朴대변인은 “신임 金장관은 여성으로서 교수와 대학원장을 지내는 등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가진 분으로 보건행정 개혁의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된것”이라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관련기사 4면>

신임 장관에는 당초 13대 국회의원과 평민당 총재권한대행을 지낸 朴英淑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장이 사실상 내정됐으나 최종 검증과정에서 金장관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金鍾泌 국무총리서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제 회동에서 金대통령에게 복수로 추천했으나 朴씨로 합의,총리실로 돌아와 한사람만 추천했다고 한 것”이라면서 “그런데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朴씨에게 문제가 있다고 청와대에서 연락이 와 두번째 사람으로 해달라고 했다”고 ‘갈등설’을 일축했다.

◎金慕任 신임 복지장관/11대 전국구 의원 지낸 간호학계 대모

일 욕심이 많고 업무 추진력이 강한 우리나라간호학계의 대부.독신을고집하면서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일과 결혼했다”고 서슴없이 말할 만큼일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대한가족계획협회 회장,대한적십자사 부총재,국제가족계획협회 동나아지역 재무위원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94년 사사카와 보건상과 지난해 크리스천라이만상 수상 때 받은 상금 15만달러 전액을 장학금으로 내놓았으며 사후 장기기증도 약속했다. 취미는 그림과 서예,테니스도 즐긴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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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63세 ▲연세대 간호학과 ▲미 존스홉킨스대 간호학 박사 ▲11대의원 ▲국제간호협의회 회장 ▲연세대 간호대학장 ▲〃 보건대학원장<梁承賢 기자>
1998-05-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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