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MF 지원 무산 위기/공화당,의회 심의항목서 제외 결정

美 IMF 지원 무산 위기/공화당,의회 심의항목서 제외 결정

입력 1998-04-25 00:00
수정 1998-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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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金在暎 특파원】 미 공화당 상·하원 지도부가 23일 클린턴 행정부요청의 1백80억달러 IMF 지원안을 현재 심의중인 예산법안에서 일단 제외하기로 결정,이 안에 대한 의회의 투표를 상당기간 연기시켰다.이로써 IMF 조기지원을 강력추진해 왔던 클린턴 행정부는 타격을 입게 됐다.

클린턴 행정부와 의회내 IMF 지원 지지자들은 이달말 안으로 이에 대한 투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왔으나 이날의 이 결정으로 의회의 투표나 이에 대한 논의는 빨라야 내달에 재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 상·하원은 긴급 군사비 지출과 재난구호 자금에 관한 예산법안 안에 IMF 지원 항목을 삽입해 각각 논의해 왔었다.

이중 상원은 IMF 지원을 포함해 법안을 이달초 통과시켰으나 하원은 IMF 관련 항목을 제외시키고 법안을 통과시켰였다.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 지도부는 이 두 법안 중 어느 것을 택해 통일안을 만들 것인가를 이날 논의한 끝에 일단 IMF관련 항목을 빼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이같은 결정이 있는 직후 하원은 IMF 항목을 제외한 지난번법안을 폐기하자는 민주당 안을 186대 222로 부결시켰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2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챙겨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2일 강동구 명일2동에서 개최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명일2동 직능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 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철 영양 관리를 돕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서회원 강동구의원과 최진유 강동구의원도 참석해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등 보양식과 수박을 비롯한 제철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애써주신 직능단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결국 이웃을 살피는 관심과 온정에서 시작된다”며 “예부터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셨다. 오늘 이 자리가 세대를 잇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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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이 IMF 지원은 한국 등 현 아시아의 금융위기 국가들을 직접 지원하지 않고 IMF의 고갈된 재원을 보충하기 위한 증자와 관련된 것이다.
1998-04-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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