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폰팅/외화 작년 4천만弗 유출/소보원 피해사례 분석

불법 폰팅/외화 작년 4천만弗 유출/소보원 피해사례 분석

입력 1998-04-17 00:00
수정 1998-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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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3.6배나 늘어

【朴希駿 기자】 불법적인 폰팅업의 성행으로 외화유출이 급증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지난 해에만 약 4천만달러(6백30억원)의 외화가 유출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 2월1일부터 15일간 국내 스포츠신문과 생활정보지 등에 실린 폰팅 20개 회선을 접속,녹취하고 지난 해 1년간 소보원과 한국통신 등에 접수된 폰팅 피해민원 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국제폰팅 이용료는 통화량 기준(4천20여만분)으로 계산,3천9백57만달러(약 6백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국내 폰팅 이용액은 전화요금에 포함돼 있어 구분이 불가능했다.

국제폰팅 통화량은 96년(1천4백여만분)에 비해 2.8배정도 늘었으나 이용액은 96년(1천89만달러)보다 3.6배나 증가했다.

1998-04-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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