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2일 徐振碩씨(32·회사원·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대해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徐씨는 이날 하오 6시쯤 자신이 근무하던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석수공급업체 M탄산수 사무실에 찾아가 자신을 해고한 사장을 찾아내라며 미리 준비한 20ℓ들이 휘발유를 가스난로에 부어 불을 내 회사동료 李모씨(47)등 4명에게 1∼2도의 화상을 입히고 사무실집기를 태워 7백여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姜忠植 기자>
徐씨는 이날 하오 6시쯤 자신이 근무하던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석수공급업체 M탄산수 사무실에 찾아가 자신을 해고한 사장을 찾아내라며 미리 준비한 20ℓ들이 휘발유를 가스난로에 부어 불을 내 회사동료 李모씨(47)등 4명에게 1∼2도의 화상을 입히고 사무실집기를 태워 7백여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姜忠植 기자>
1998-04-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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