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大 새 학생기구 출범 결의

29개大 새 학생기구 출범 결의

입력 1998-03-31 00:00
수정 1998-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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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전국 29개 대학 총학생회는 30일 숭실대 사회봉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을 대체할 새로운 학생 운동기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나친 정치투쟁 및 불법적 폭력투쟁을 일삼는 한총련은 더이상 학생운동의 대표기구일 수 없다”면서 “한총련에서 탈퇴,새로운 학생회 협의체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북녘동포 돕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대학개혁·대학자치 등 교육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통일·인권·성(性)문제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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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시내 민중민주(PD)계열 20여개 총학생회도 이날 별도 모임을 갖고 ‘전국대학생대표자회의(가칭)’를 결성키로 했다.<姜忠植 기자>

1998-03-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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