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전국 29개 대학 총학생회는 30일 숭실대 사회봉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을 대체할 새로운 학생 운동기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나친 정치투쟁 및 불법적 폭력투쟁을 일삼는 한총련은 더이상 학생운동의 대표기구일 수 없다”면서 “한총련에서 탈퇴,새로운 학생회 협의체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북녘동포 돕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대학개혁·대학자치 등 교육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통일·인권·성(性)문제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시내 민중민주(PD)계열 20여개 총학생회도 이날 별도 모임을 갖고 ‘전국대학생대표자회의(가칭)’를 결성키로 했다.<姜忠植 기자>
이들은 앞으로 북녘동포 돕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대학개혁·대학자치 등 교육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통일·인권·성(性)문제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시내 민중민주(PD)계열 20여개 총학생회도 이날 별도 모임을 갖고 ‘전국대학생대표자회의(가칭)’를 결성키로 했다.<姜忠植 기자>
1998-03-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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