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고흥문씨 가족에 조의 전화/김 대통령

고 고흥문씨 가족에 조의 전화/김 대통령

입력 1998-03-17 00:00
수정 1998-03-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하오 고 고흥문 전 국회부의장의 미망인 김선녀씨에게 전화를 걸어 깊은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고 박지원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어 문희상 청와대정무수석을 빈소에 보내 조의를 전하고,국고에서 일정액의 장례비를 지급하는 등 법률과 관행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상의 예우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박대변인은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날 고전부의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키로 했다.<양승현 기자>

1998-03-1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