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극심한 연료난을 겪고 있는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곧 상당량의 휘발유와 디젤연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러시아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러시아방송은 평양에서 러북 외무회담이 시작됐다고 이날 전하면서 “오늘 현재로 러시아는 조선에 휘발유와 디젤연료를 공급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러시아의 북한에 대한 연료제공은 지난해 10월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러북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 협력위원회 2차회의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매년 제철용 코크스탄 50만t과 원유지원을 요청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러북 양국은 이번 회담 개최에 앞서 ▲평양∼블라디보스토크간 직항로 개설 합의(97. 7) ▲농업 동식물 공동보호,경제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97. 10) ▲수산물공동양식 합의(97. 11) ▲북한의 블라디보스토크시 건설공사 수주(97. 9) 등 쌍방간 경제교류 및 우호를 위한 외교적 합의를 지속해 왔다.
러시아방송은 평양에서 러북 외무회담이 시작됐다고 이날 전하면서 “오늘 현재로 러시아는 조선에 휘발유와 디젤연료를 공급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러시아의 북한에 대한 연료제공은 지난해 10월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러북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 협력위원회 2차회의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매년 제철용 코크스탄 50만t과 원유지원을 요청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러북 양국은 이번 회담 개최에 앞서 ▲평양∼블라디보스토크간 직항로 개설 합의(97. 7) ▲농업 동식물 공동보호,경제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97. 10) ▲수산물공동양식 합의(97. 11) ▲북한의 블라디보스토크시 건설공사 수주(97. 9) 등 쌍방간 경제교류 및 우호를 위한 외교적 합의를 지속해 왔다.
1998-03-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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