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위 아파트 인기 여전/수원 영통 33평형 38대 1

노른자위 아파트 인기 여전/수원 영통 33평형 38대 1

입력 1998-03-14 00:00
수정 1998-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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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체제의 영향으로 아파트 미분양이 속출하고 계약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돈이 될만한’ 아파트에는 여전히 청약자들이 구름처럼 몰리고 있다.

12일 청약을 마감한 수원영통 건영아파트 33평형은 지역 1순위자에서 무려 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지난 6일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에서 동아건설 삼성건설 우방 인광토건 신성 등이 내놓은 1천305가구에 대한 청약에서는 우선순위 자격을 가진 수도권 무주택자가 단 한 명도 청약하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육철수 기자>

1998-03-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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