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각종공사 조기 발주/서민생활 보호대책 마련

서울시 각종공사 조기 발주/서민생활 보호대책 마련

입력 1998-03-11 00:00
수정 1998-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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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9천억규모/취로사업 대상자도 확대

서울시는 10일 IMF 한파에 따른 실업 문제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1조9천억원 규모의 각종 공사를 조기에 발주하고 이들에게 보육료 의료비 등을 감면해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6개 분야 36개 시책으로 된 ‘취업기회 확대 및 생활보호종합대책’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해 시에서 발주할 2조9천2백78억원의 공사 가운데 경기부양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큰 지하철·도로·교량사업 등 367개 사업을 포함,모두462개 사업 1조9천여억원을 조기에 집행된다.

실직자 무급휴가자 일용근로자 등이 원할 경우,이들을 취로사업 대상자에 추가로 포함시키고 취로업무를 아동병원보모,정보자료실보조업무 등으로 넓힌다.동별로 사무직 퇴직자 1명씩을 소방순찰과 주정차 질서를 유지하는 ‘안전 순찰원’으로 고용한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면목동 572-1번지 일대 6만 9712.7㎡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 4437.60㎡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기전세주택은 566가구, 재개발임대주택은 137가구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단지와 곧바로 연결되어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경기 북·남부 지역으로의 사통팔달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약 7123.8㎡ 면적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사가정역과 맞닿은 남측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휴식 공간을 넓히고 기존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가로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주변의 공동주택단지와 중·저층 주거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다채로운 층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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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취업확대 사업으로 서울시는 연 인원 56만1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강동형 기자>

1998-03-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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