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기지사 공동추천 검토/나머지 단체장 7대6 배분 의견 접근

여,경기지사 공동추천 검토/나머지 단체장 7대6 배분 의견 접근

입력 1998-03-11 00:00
수정 1998-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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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공천권 배분비율을 논의하고 있는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경기도 등 일부 미합의 지역에 대해 공동추천제를 적극 검토하는 하고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이날 양당은 국회에서 8인 공동협의회를 열어 6월 지방선거에서의 양당 공천비율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양당의 의견이 엇갈려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관련기사 4면>

그러나 양당 모두 공천권을 주장하고 있는 경기도 지역에 대한 타결책으로 외부에서 중량급 인사를 영입,공동추천하는 방안에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의 한 고위관계자는 “경기도지사에 대한 공천권을 양당 모두 주장하고 있어 합의점을 찾기 어렵다”며 “선거승리가 최대 목표인 만큼 양당이 참신하고 능력있는 외부인사를 영입,공동추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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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국민회의는 서울 인천 광주 부산과 전남 전북 제주 등 7개 지역을,자민련은 대전 대구 충남 충북 경북 강원 등 6개 지역에 공천권을 배분하는 방안에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으나 울산과 경남등에 대해선 최종 판단을 미루고 있다.<오일만 기자>

1998-03-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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