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유민 특파원】 러시아 정부는 식량난 심화로 2주일후엔 비축식량이 고갈될 것이라며 북한이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한 것과 관련,“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러시아 외무부의 고위 소식통이 2일 밝혔다.
이타르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북한측이 러시아에 “이미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일부터 나흘동안 평양서 열릴 양국 외무부간의 실무협상을 통해 북한에 대한 지원문제를 다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타르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북한측이 러시아에 “이미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일부터 나흘동안 평양서 열릴 양국 외무부간의 실무협상을 통해 북한에 대한 지원문제를 다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998-03-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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