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의 다양한 모습들을 상징과 은유가 강하게 담긴 작품으로 형상화하고 있는 작가 한선금씨가 개인전을 27일부터 3월4일까지 서울 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회관(7604604)에서 갖는다.
한씨는 인간 삶의 다양한 면면들을 강한 메시지의 반어적인 표현으로 부각시켜 일상의 진부함 대신 새로운 의미나 생명감을 강조하는 작품에 치중하고 있는 작가.다분히 관념적인 분위기가 풍기지만 혁신을 통해 세계를 새롭게 개선하려는 의도가 짙은게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종전의 분위기와는 달리 환영과 관념의 틀을 벗어나 직설적인 표현방식을 살리면서 설치적 특성을 강하게 담고 있는 근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등과 배’‘네 탈을 벗어라’ 등 설치,입체,조명,오브제들을 과감히 사용하면서 이것들을 자연스럽게 혼합하고 있는 작품들이다.현대인들의 탈인간성을 해학적으로 표시하거나 상황에 따라서 표정이 변하는 다변성을 비판하는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김성호 기자>
한씨는 인간 삶의 다양한 면면들을 강한 메시지의 반어적인 표현으로 부각시켜 일상의 진부함 대신 새로운 의미나 생명감을 강조하는 작품에 치중하고 있는 작가.다분히 관념적인 분위기가 풍기지만 혁신을 통해 세계를 새롭게 개선하려는 의도가 짙은게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종전의 분위기와는 달리 환영과 관념의 틀을 벗어나 직설적인 표현방식을 살리면서 설치적 특성을 강하게 담고 있는 근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등과 배’‘네 탈을 벗어라’ 등 설치,입체,조명,오브제들을 과감히 사용하면서 이것들을 자연스럽게 혼합하고 있는 작품들이다.현대인들의 탈인간성을 해학적으로 표시하거나 상황에 따라서 표정이 변하는 다변성을 비판하는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김성호 기자>
1998-02-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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