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개혁 촉구 성명/교수 등 각계 123명

재벌개혁 촉구 성명/교수 등 각계 123명

입력 1998-02-24 00:00
수정 1998-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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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의 유초하 공동의장(충북대 교수)과 김성구 한신대 교수 등 10여명은 23일 상오 서울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교수 변호사 종교인 등 각계 인사 123명이 서명한 ‘재벌개혁을 촉구하는 123인 선언’을 발표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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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선언문에서 “재벌의 독점적 소유지배 구조가 경제위기를 가져 온 주요 원인이므로 위기 극복을 위해 보다 근본적인 재벌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태균 기자>

1998-02-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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