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노동이동률이 8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3일 노동부가 발표한 ‘노동력 유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상반기 기준으로 3천400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새로 직장을 얻은 입직자는 69만1천400명(전년 동기 78만6천736명),이직자는 74만5천202명(전년 동기 78만8천3명)으로 이직자가 5만3천802명이 많았다. 또 입직률과 이직률을 합한 노동이동률은 전년 동기보다 0.47%포인트 줄어든 4.57%로,조사가 시작된 82년 이후 가장 낮았다.<우득정 기자>
1998-02-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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