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상에 대한 작가 개인의 삶과 생각들을 주로 인물상에 녹여온 조형작가 권치규씨가 개인전을 지난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갤러리(7352655)에서 열고 있다.
권씨는 사람 사는 이야기들을 자신의 경험에 바탕해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풀어내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에 치중하고 있는 작가.현실 삶의 어려움을 작품 곳곳에 드러내지만 현대인들의 어려운 삶에 국한하지 않고 희망을 던져주는 조형작품으로 일관하고 있다.
‘전환기의 인간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기말에 처해 새 세기를 앞둔 현대인들의 힘겨운 삶을 부각시킨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기존 작품에서 보이는 무거운 분위기가 여전히 드러나지만 터널을 통해 드러내는 빛을 통해 새 날들에 대한 강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철·브론즈·FRP 작품들이 눈에 띈다.24일까지.<김성호 기자>
권씨는 사람 사는 이야기들을 자신의 경험에 바탕해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풀어내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에 치중하고 있는 작가.현실 삶의 어려움을 작품 곳곳에 드러내지만 현대인들의 어려운 삶에 국한하지 않고 희망을 던져주는 조형작품으로 일관하고 있다.
‘전환기의 인간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기말에 처해 새 세기를 앞둔 현대인들의 힘겨운 삶을 부각시킨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기존 작품에서 보이는 무거운 분위기가 여전히 드러나지만 터널을 통해 드러내는 빛을 통해 새 날들에 대한 강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철·브론즈·FRP 작품들이 눈에 띈다.24일까지.<김성호 기자>
1998-02-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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